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형식) 관람료가 내년 1월부터 일반인(19세 이상 64세 이하)은 1000원으로, 청소년(7세 이상 18세 이하)은 500원으로 조정된다. 또 20인 이상 일반인 단체는 700원, 청소년 단체는 300원의 관람료를 받기로 했다.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개관을 계기로 현실화시킨 이번 관람료 개정은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인식시키고 관람 태도를 개선하기 위해 그동안 무료입장했던 청소년층을 유료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매월 첫째 일요일에 시행했던 무료 관람일을 내년부터는 매월 넷째 토요일로 변경 운영하며 관람시간 종료 1시간 전부터는 ‘선셋(Sun-Set)제도’를 도입,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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