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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미술의 현장' 개막

도립미술관 기획초대전 다음달 19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최효준) 기획초대전 ‘전북미술의 현장’이 10일 오후 4시 개막했다.

 

도립미술관이 올해 첫 전시로 기획한 ‘전북미술의 현장’ 개막식에는 이승우 전북도 정무부지사, 송만규 전북민예총 회장, 송하진 전 전북도 기획관리실장을 비롯 원로작가와 전시 출품작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등 전북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 145명이 초대된 이번 전시는 3월 19일까지 도립미술관에서 계속된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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