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문인협회장 이·취임식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전북지회장 이·취임식’이 11일 오후 1시 전주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취임식을 가진 제27대 진동규 회장은 “역사와 문화의 전통이 있는 전북에서 문화의 중심이 되겠다”며 “글 쓰는 문인들이 시민정신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회장은 또 “선배 문인들이 이룬 업적을 잘 알고있다”며 “때로는 회원들의 심부름꾼이 되고, 때로는 회원 하나하나와 손을 잡으며 문협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규호 전북도 교육감과 유기태 전북도 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장병선 군산학생종합회관 관장, 이근재 한중문화협회 전북도지부장, 최진호 전북도의원, 차종선 변호사, 황병근 전북예총 회장, 고상순 전주대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소재호 제26대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 전북작가회의 2006년 정기총회
사단법인 민족문학작가회의 전북지회(회장 임명진) 2006년 정기총회가 25일 오후 5시 전주한옥생활체험관에서 열린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5년도 사업보고와 결산, 올해 사업과 예산안 통과, 정관개정 등이 이뤄진다. 임원진도 소폭 개편될 예정이며, 신입회원도 소개된다.
시낭송과 작은 음악회, 전북작가회의 1년을 돌아보는 영상도 마련된다. 063) 275-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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