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문학
석당 우희춘의 한국화를 앞세우고 「전북문학」 제232집이 나왔다. ‘시를 생각한다’에는 손주들의 글 읽는 소리를 즐거움으로 삼는 신계영 시인의 ‘글 읽는 소리’가 실렸다. 미나미 구니카츠, 이지마 타케타로, 카이 치츠코, 혼다 히사시 등 일본 작가들의 출품이 눈에 띈다. 비매품
△ 다트마
전북불교문학회가 문학과 종교의 공통점을 찾아 「다트마」 제8호를 펴냈다. 대행스님의 법공양 ‘마음을 좀 툭 틔워놓고 편안하게 사세요!’ 외에도 시, 수필 등 회원들의 작품이 실렸다. ‘시끄럽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문학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통해 문학에 담긴 희망을 읽을 수 있다. 전북불교문학회 펴냄
△ 사랑은 다 그렇다
시에 대한 사랑고백이자 연애편지다. 시인 안도현 정호승 장석남씨와 문학평론가 하응백씨가 좋아하는 시를 여러편 꼽고 그에 얽힌 사연을 덧붙였다. 서정주 김춘수 고은 신경림 김지하 김수영 이성복 마종기 김명인 기형도 등 38명의 시인이 소개됐다. 해토 펴냄/9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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