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작가회의 월례문학토론회
전북작가회의가 한상준씨의 소설 「강진만」과 박두규 시인의 포엠포토에세이 「지리산-고라니에게 길을 묻다」로 월례문학토론회를 연다. 7일 오후 6시30분 전주옥성문화센터 소극장 판에서 열리는 ‘생명… 그리고 자연’.
1부는 「강진만」에 대한 소설가 김병용씨의 발제와 ‘소설과 작가’를 주제로 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지리산-고라니에게 길을 묻다」에 대한 김영춘 시인의 발제와 한정화 시인의 산문낭독, 이은송 박태건 시인의 시낭송이 이어진다.
‘영상으로 만나는 지리산, 그리고 강진만’과 작가 인사도 예정돼 있다. 063) 275 - 2266
△ 2006년도 1분기 우수문학도서에 박남준 시인 「적막」, 유강희 시인 「오리막」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학나눔사업추진위원회가 발표한 ‘2006년도 1분기 우수문학도서’에 전북작가회의 소속 박남준 시인의 「적막」과 유강희 시인의 「오리막」이 선정됐다.
200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초판발행된 문학도서를 대상으로 한 올해 우수문학도서는 시 26종, 소설 19종, 평론 6종, 수필 8종, 희곡 2종, 아동문학 10종 등 총 71종. 우수문학도서는 권당 1000부∼2000부씩 구입돼 공공도서관과 교정시설, 복지시설, 대안학교 등에 보내질 계획이다.
신예작가 첫 작품집과 지역출판사 간행도서를 대상으로 할당제를 도입했지만 전북에서는 해당작이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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