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에 참가하는 전주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김용윤)이 서울연주회에 앞서 전주에서 먼저 기념음악회를 갖는다. 20일 오후 7시30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올해 교향악축제가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 슈만서거 150주년’을 주제로 열리는 만큼 전주시향도 모차르트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전주음악회에서 선보이는 곡은 모차르트의 ‘여자는 다 그런 것’서곡과 ‘피아노협주곡 제20번 라단조’, 그리고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5번 라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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