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전북미술대전’ 시상식이 1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열렸다.
한국화부문에 ‘내 마음의 정원’을 출품, 대회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차지한 송지호씨(31)에게는 문화관광부장관상과 메달,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다. 각 부문 대상 김중수(32·서양화) 김연(45·공예) 최민숙(44·서예) 주현진씨(37·문인화)를 비롯 우수상 수상자와 특선·입선자에게도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회 운영장인 김영성씨와 심사위원장 선기현씨, 이형규 전북도 행정부지사, 황병근 전북예총 회장, 이상준 전북농협 본부장, 최효준 전북도립미술관장, 홍종섭 고창미협 지부장, 이용엽 진안미협 지부장, 원로화가 조윤출 이승백 김종범 정승섭 박종남 방의걸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장인 이강원 전북미협 회장은 “전북미술대전은 그동안 신진작가 등용문으로서 역할을 해왔다”며 “도전이 지역 미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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