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시조 제36집
이번 호 특집은 제8회 전라시조문학상을 수상한 부안 출신 경철씨의 작품으로 꾸몄다. 수상작 ‘독도의 얼’을 비롯해 자선작 6편이 실렸다. 시조문학의 토양이 척박한 현실에서 ‘2006 신춘문예 당선작’들을 엮어낸 것이 눈에 띈다. 전라시조문학회펴냄/7000원
△ 날 사랑하심
정읍제일교회 권사로 있는 노양자씨가 신앙 간증으로 써 온 시와 산문을 하나로 묶었다. 꾸밈없는 활달한 언어를 사용하는 그의 작품은 곧 믿음을 통한 자화상이다. 신아출판사/7000원
△ 소년문학 175호
앎이 있는 만화, 창작동화, 서유럽여행기, 명상만화, 세계 명작 동시 감상과 낭송 등 배움이 있는 기획들이 ‘문학이야기’로 묶였다. 조무근 조병은 박근칠 오두섭 오병익 허동인씨가 ‘가슴을 살찌우는 동시’를 발표했으며, ‘우리들 글솜씨’에는 도내 초등학생들의 산문과 운문이 실렸다. 소년문학사펴냄/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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