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건축유머집」으로 웃음을 전했던 유응교 전북대 교수(63)가 이번에는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서사시 형태로 엮었다.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세상」(신아출판사).
소아마비를 앓은 루스벨트 대통령과 영국 최고의 시인 바이런, ‘훈민가’를 지은 정철 등 위인들의 교훈적 삶은 물론,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의 감동이 잔잔히 흐르고 있다.
그는 “짧은 생애 동안 뜨거운 사랑의 마음으로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며 “가슴 따뜻한 감동 어린 글을 읽고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하자”고 말했다.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세상」은 아름다운 삶을 위해 유교수가 전하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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