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유응교 전북대교수 '아름다운 마음...'

올 초 「건축유머집」으로 웃음을 전했던 유응교 전북대 교수(63)가 이번에는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서사시 형태로 엮었다.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세상」(신아출판사).

 

소아마비를 앓은 루스벨트 대통령과 영국 최고의 시인 바이런, ‘훈민가’를 지은 정철 등 위인들의 교훈적 삶은 물론,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의 감동이 잔잔히 흐르고 있다.

 

그는 “짧은 생애 동안 뜨거운 사랑의 마음으로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며 “가슴 따뜻한 감동 어린 글을 읽고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하자”고 말했다.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세상」은 아름다운 삶을 위해 유교수가 전하는 선물이다.

 

도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