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과 전주평생학습센터가 지역학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기록문화의 땅, 전주’를 마련했다.
이번 강좌는 기록문화유산을 통해 전주의 역사를 살피기 위한 것. ‘한국의 고인쇄사’(남권희 경북대 교수) ‘완판본과 완영목판’(이태영 전북대 교수) ‘조선왕조실록’(오항녕 고려대 교수) ‘한국의 옛지도’(양보경 성신여대 교수) ‘전북지역의 고문서’(전경목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한국인의 족보’(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 ‘기록문화의 꽃, 의궤’(신병주 규장각 학예연구사) 등을 소주제로 하며, 전주사고와 무주적상산 사고로 현장답사도 떠난다.
9월 1일 개강,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역사박물관 녹두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현재 선착순 50명을 모집 중이다. 문의 063) 228~6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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