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무용단(대표 류영수)이 주관한 ‘제 1회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심성희(전북대 4)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류 무용단이 8.15 광복절을 기념해 지난 12일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개최한 무용대회에서 심성희씨는 이매방류 살풀이춤으로 대상을 받았으며, 전체 최우수상은 김민정(상명대 2)씨가 수상했다.
대회결과 일반부 대상은 한유선(전북대), 대학부 대상 김초하(상명대 2), 고등부 대상은 이승현(계원예술고 3) 김명원(전주예술고 1)이 각각 수상했다. 금상은 신지은(전북대 4) 유주희(전북대 4) 홍환희(전북대 4) 박소영(전북대 4)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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