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주영상위원회가 AFCNet(Asian Film Commission Network,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에 가입했다.
2004년 설립된 AFCNet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필름커미션 및 촬영지원기구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아시아지역을 영화·영상물 촬영하기 편리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제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단체. 현재 8개국 28개 영상위원회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지난 18일 부산 해운대 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AFCNet 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인정받은 전주영상위는 “AFCNet 가입을 통해 로케이션 지원서비스의 해외영역을 확장하고 브랜드 ‘전주’를 홍보하며 국내·외 영상위와의 정보교류를 통해 대외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영상위의 국제단체 가입은 2003년 AFCI(세계영상위원회) 가입에 이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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