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전주와 전북이 대한민국 영화의 메카였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 2006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영화 ‘타짜’를 만든 최동훈 감독이 전주 출신이라는 것.
「전주시네마비전」을 보면 영화와 관련된 전북의 역사가 보인다. 사단법인 전주영상위원회가 계간지 「전주시네마비전」을 펴냈다.
이번 호 특집은 지난해 전주영상위 사업결산과 이병철 사무국장의 중국 장춘영화제편창 탐방기. ‘천년학’ ‘한반도’ ‘오래된 정원’ 등 로케이션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영상인력인프라구축사업, 네트워크사업 등이 정리됐다. 전주영상위가 중국에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장춘영화제편창과 로케이션 업무 및 촬영시설 이용 협력 등을 맺은 것도 소개됐다.
기획 4부작으로 실린 ‘전북 영화의 역사서를 찾아서’는 ‘전북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영화와 관련 전북이 지닌 힘을 확인해 본다.
최동훈 감독과의 인터뷰와 남원과 임실이 소개된 ‘강추! 촬영장소’도 재밌는 읽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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