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도민들의 문화향유 확대와 지역문화 원형 발굴에 중점을 두고 문화복지 실현과 문화경쟁력 확보를 올해 문화예술정책 화두로 내걸었다.
마당수요포럼이 ‘2007년도 전라북도 문화예술정책 읽기’를 시도한다. 21일 오후 7시 최명희문학관.
이종민 전북대 교수 사회로 유기상 전북도 문화관광국장이 발제하는 이날 포럼에서는 올해 전북도의 문화예술정책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
전라북도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 자산을 기초로 지역의 특성을 살린 균형있는 문화예술정책의 개발과 지속적인 육성 방안도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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