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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도 양반문화와 전통'

전북대 전라문화연구소(소장 하태규)가 조선사회를 이끌었던 지배층을 주목, 조선시대 사회상을 살핀다.

 

조선시대 문화를 주도하고 유지했던 양반사회를 들여다 보기 위한 심포지엄 ‘조선시대 전라도 양반문화와 전통’이 9일 오후 1시 전북대 진수당 일반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기조강연은 정구복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조선 후기 양반문화의 특성’. 송만오 전주대 교수가 ‘전라도 지방의 양반가문 분석’을, 박명희 전라문화연구소 연구원이 ‘16세기 소쇄원 시단 형성과 사림파의 시적 전개’를, 박선희 전북대 교수가 ‘전라도 양반가문의 주거문화와 전통’을, 김정옥 전남대 교수가 ‘전라도 양반가문의 음식문화’를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유호석(전북대) 박우훈(충남대) 이왕기(목원대) 차경옥 교수(우석대)가 참여한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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