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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소식]퓨리탄 리바이벌 전주 컨퍼런스 등

△ 천주교 전주교구 ‘70주년 기념미사 및 교구청 축복식’

 

교구설정 70주년을 맞아 새 교구청 완공을 앞두고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가 ‘70주년 기념미사 및 교구청 축복식’을 연다. 4월 13일 오후 2시부터 천주교 전주교구청 광장(전주시 남노송동 구 전주공업대학).

 

미사 및 축복식은 오후 2시부터, 축하식은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축하음악회는 교구합창단(4월 12일 오후 7시 전동성당)과 창세기(4월 14일 오후 7시 전동성당)가 준비한다.

 

 

△ 어르신들을 위한 성경공부 전문봉사자 교육

 

천주교 전주교구가 ‘어르신들을 위한 성경공부 전문봉사자’ 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수도자, 통신성서교육원 6년 졸업생, 각 교구 신학원 졸업생, 타 성경 단체에서 5년 이상 공부한 자.

 

교재는 새로 나는 성경 공부 ‘구약편’으로, 4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12주 코스로 전주 중앙성당에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참가비는 15만원. 신청은 바오로딸 서원에서 받고있다. 063) 252-3398

 

 

△ 2007년도 가정성화를 위한 계절 강좌

 

천주교 전주교구가 2007년도 가정성화를 위한 계절 강좌를 연다.

 

1차인 이번 강좌의 주제는 ‘영·유아기 자녀와 부모의 대화’. 20일과 27일, 4월 3일 오전 10시 등 가톨릭센터에서 세차례 진행된다.

 

자기 이해와 부모 자녀관계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들이 대상이다. 참가비는 3만원. 문의 063) 285-0041

 

 

△ 관례 봉고식 안내

 

원불교 예비교무들을 대상으로 하는 원기 87년도 관례봉고식이 22일 오후 2시 원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다.

 

관례봉고식은 예비교무들이 원불교 교육자의 성스러운 정복을 착복하는 식. 일원대도의 전법사도로 거듭나기 위해 전무출신의 모습을 새롭게 갖추는 의식이다.

 

올해 대상자는 44명. 봉고식에는 관례대상자와 추천(지도) 교무, 일반축하객이 참석한다.

 

 

△ 퓨리탄 리바이벌 전주 컨퍼런스

 

현대교회를 깨우는 퓨리탄(청교도) 인성훈련이 전주에서 열린다.

 

퓨리탄 운동의 계승·발전을 위한 퓨리탄개혁신앙연구회 전주지부(지부장 이재식 목사)가 20일과 21일 오후 7시30분 전주동부교회에서 ‘퓨리탄 리바이벌 전주 컨퍼런스’를 연다.

 

강사는 이완재 퓨리탄개혁신앙연구회 총재. 20일에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고’를 주제로, 21일에는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를 주제로 강의한다.

 

대상은 평신도와 목회자 등. 문의 063) 243-8219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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