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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울리는 三色 소리香

아르테 피아노 트리오 정기연주회 12일 소리전당

바이올리니스트 문석호, 첼리스트 고선옥, 피아니스트 오정선.

 

아르떼 피아노 트리오가 제3회 정기연주회 ‘三色으로 물들이는 트리오의 밤’을 연다. 12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이날 연주될 곡목은 모짜르트의 피아노 트리오 ‘디베르티멘토’와 피아졸라의 피아노 트리오 ‘사계’, 슈베트르의 피아노 트리오 ‘E장조 D929 작품100’.

 

‘심금을 울리는 깊은 소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음악’이라는 평을 받고있는 문씨는 오스트리아에 유학, 현재 원광대 겸임교수와 전주시립교향악단 악장 등을 맡고있다.

 

앙상블에 관심이 많은 고씨는 오스트리아와 러시아에서 첼로연주와 앙상블연주, 앙상블지휘, 교육학 등을 전공했다. 현재 군산대 출강 중이며, 서울카메라타첼로앙상블과 전북교향악단, 전북실내악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간의 영혼에 향기를 느끼게 하는 진지한 음악을 하고싶다’는 오씨는 러시아, 불가리아 등에서 공부, 현재 전주대와 한일장신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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