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의 향연전
5월 5일까지 전주민촌아트센터
민촌아트센터 기획초대전. ‘들꽃’을 소재로 한 작가들의 평면작품과 분재가 함께 전시되고 있다. 화폭에 피어난 들꽃의 향기가 은근하다. 권태석 김철규 박미서 이철규 조현동씨 등 40여 작가가 참여했다.
어디에서 보아도 나는 모악이다
5월 6일까지 도립미술관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왕성한 창작활동을 보이는 박남재, 전통 산수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정승섭, 수묵운동을 전개한 송수남작가가 초대됐다. 원로작가들의 회고전 형태다.
소통전
5월 6일까지 전주교통아트센터
전주한옥마을 교동아트센터 개관전.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중견·원로작가 58명이 초대됐다. 서양화 한국화 공예 조각 부문을 아우른다.
김춘옥 초대전
5월 30일까지 소양 오스갤러리
'데콜라주'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춘옥씨 개인전. 한지를 뜯어내 만들어진 먹물의 흔적이 또다른 질감의 화폭을 만들었다. 김씨는 현재 한국화 여성작가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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