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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지켜온 한지공예의 맥 '김혜미자 작품전'

1일 전주박물관

한지공예가 김혜미자씨의 작품전이 1일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한다. 20여년동안 전통 한지공예의 맥을 이어온 김씨의 개인전에는 생활공예품으로 다양한 쓰임새를 보였던 한지공예의 진면목이 보여진다. 개막식은 3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전시는 5월말까지 이어진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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