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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학생복지회관(관장 최종술) 평생교육 수강생중 5명이 지난 10일 수상자를 발표한 제5회 갑오동학미술대전 서양화부문에서 특선과 입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장유정씨는 ‘정박’, 강순녀씨는 ‘몽Ⅱ’로 특선을 차지했고 김기연씨는 ‘지난 가을의 기억’, 김지현씨는 ‘오래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 사강순씨는 ‘가을 그리고 겨울’로 각각 입선을 차지했다.

정읍학생복지회관 평생교육수강생중 다수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은 올해부터 평생교육활성화 및 교수학습의 질 제고 방안으로 대학 교수진들을 강사로 초빙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