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4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시조 입문 10년만에 대사습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한 양동규(68·전주)씨. 대회에서는 중허리, 온지름, 완제사설, 우시조, 엮음지름시조를 선보였다. “시조덕에 폐활량이 좋아졌으며, 정서적으로 여유도 생겼다”고시조예찬론을 펼쳤다. 오종수명인을 사사했다. 대사습대회에는 4번째 도전. 광주임방울국악제 3등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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