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전통문화센터 개관 5주년 주민과의 대화

전주전통문화센터가 16일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센터가 자리한 교동주민들을 초청, 전통문화체험 및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류관현관장은 “전주전통문화센터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또 지역문화를 이끌어 가는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 교동주민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전통문화센터는 교동주민들과 전통문화센터의 역할 및 사업, 또 지역사회와의 연계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교동주민들과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도 갖는다. 센터 한벽예술단의 공연과 전주비빔밥만들기체험, 다례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센터의 교동주민과의 대화 프로그램은 16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 든 시민들

정치일반김 국방장관 "계엄 관련 모든 사태 책임질 것...국민께 송구"사의표명

정치일반[비상계엄 선포…해제] ‘비상계엄 여진 지속’ 국회서부터 번진 비상시국대회

정읍'2024년 정읍 내장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차대회 성료

장수장수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수상작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