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의 여류 피아니스트 마가리타 쉐브첸코(40)의 첫 내한 독주회가 25일 오후 8시에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쉐브첸코는 쇼팽, 리즈, 하마마츠, 루빈스타인 등 세계 주요 콩쿠르에 입상해 이름을 날린 피아니스트로, 뉴욕타임스는 "고상한 기품과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연주자"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쇼팽의 '소나타3번 b단조 Op.58'을 비롯해 브람스, 스카를라티 등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3만원. ☎02-6303-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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