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서가협회 전북지회(지회장 김계천)가 주최한 ‘제10회 전라북도 서예전람회’에서 한문예서부문에 출품한 오휘상씨(48)가 대상 없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한글부문 윤점순(58), 행·초서부문 김형술(61), 문인화부문 조윤씨(51)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67점이 출품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특선작 이상은 현장휘호를 통해 선정했다. 김완영 심사위원장은 “한문과 한글 부문에서 수준 높은 작품들이 고르게 출품돼 서예 발전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1월 24일 오후 3시 전북예술회관. 입상작 전시는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특선 수상자=(한글) 김정원 김정자 김현자 나인경 윤석연 이은정 정명화 채영숙 최영식 한혜순 (한문) 양덕표 유병일 윤민순 김경자 김점철 유계숙 윤정근 전기섭 전철자 진미화 최성술 최영란 구병운 김란 나대식 소원석 신행근 예병기 이영숙 차일남 강성연 김서운 김재엽 김정권 김정은 김희수 나태수 박성석 송성엽 이양옥 이장준 조진호 진태섭 최정숙 (문인화) 고영자 권병규 김수연 김인숙 신유순 이선희 장우균 정남주 황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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