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시인 신석정의 삶 오롯이

석정(夕汀) 부안문화원 발행 비매품

부안문화원에서 신석정 시 100편을 묶어 펴냈다. 신석정은 한국의 대표적인 목가시인으로 평가 받는 시인.

 

시인의 고택이 있는 부안군에서는 신성적을 추모하기 위해 석정문학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고 이에 발맞춰 부안문화원에서도 시인을 알리기 위해 시집을 펴낸 것. 그의 첫 작품 ‘기우는 해’를 시작으로 전원시가 주를 이룬 제1시집 ‘촛불’, 8·15광복 전의 작품을 묶은 제2시집 ‘슬픈 목가’를 비롯해 ‘빙하’, ‘산의서곡’, ‘대바람 소리’까지 다섯권의 시집을 한권에 담았다.

 

김민성 시인의 작품 해설과 함께 실린 신석정 연보를 통해 신석정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책.

 

이지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 든 시민들

정치일반김 국방장관 "계엄 관련 모든 사태 책임질 것...국민께 송구"사의표명

정치일반[비상계엄 선포…해제] ‘비상계엄 여진 지속’ 국회서부터 번진 비상시국대회

정읍'2024년 정읍 내장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차대회 성료

장수장수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수상작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