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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문예지 우수작 '이상한 선물' 등 209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예지우수작품지원추진단(단장 권혁웅)은 이청준의 소설 '이상한 선물' 등 모두 209편을 올해 3.4분기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으로 선정해 6일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소설 부문 '이상한 선물' 등 44편 △시ㆍ시조 부문 '동물은 열두 가지'(황병승) 등 145편 △동시 부문 '슬픈 개'(권오삼) 등 10편 △동화 부문 '성큼찔끔 성큼찔끔'(김남중) 등 10편이다.

 

지난 7-9월 사이 월간, 계간지, 반년간지 등 각종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삼았으며, 선정작에는 편당 소설 300만원(장편 600만원), 시ㆍ시조 100만원, 동시 50만원, 동화 100만원이 지원된다.

 

작품 목록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http://arko.or.kr)와 사이버문학광장(www.munja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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