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전북’은 정신적, 물질적인 것들이 조화롭게 맞물릴 때 의미가 있다. 마치 경쟁하듯 구호를 외쳐서 발전의 원동력을 찾으려 한다면 오래가지 못할 것이고 실제로 발전을 한다하더라도 장기적이 되지 못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전북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이 토대 위에 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리더들이 필요하다. 가시적인 발전이 때로는 장기적으로는 해가 될 수 있다. 더딜 수도 있지만 각 분야가 보유한 정신적 유산에 대해 총제적인 식견을 가지고 있는 리더들이 필요하다. 무조건적 성장주의는 오히려 득보다는 해가 될 수도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