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익산향토문화 제6호가 발간됐다.
익산교원향토문화연구회(회장 이종범· 이리부천초교)는 익산을 중심으로 국내 향토문화지를 답사한 11편의 답사기와 2편의 해외문화답사 기행문, 그리고 익산의문화와 관련해 지난해 언론에 보도된 기사등을 실은 익산의 향토사 연구지를 발간했다.
4·6배판 340쪽의 방대한 분량으로 발간된 이번호에는 ▲익산 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이신효·익산시 유적전시관관리사업소) ▲익산시와 분고오노 시와의 교류와 앞으로의 방향(이택회·前회장) ▲부여 왕흥사지 기와 가마터(전창기·부여문화재연구소) ▲동학·개화·척사사상의 비교(임홍락·익산고교) ▲그리스 석조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관한 고찰(최윤숙·익산시 유적전시관관리사업소, 이동식·국립문화재연구소) 등 5편의 논문을 담았다. 익산교원향토문화연구회는 익산 시내 초중고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1998년에 창립한 향토문화연구 단체로 현재 5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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