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외국인을 위한 전주안내 책자'

전주시가 관내에 거주하거나 전주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편의를 위해 교통과 문화, 의료보험 등을 영어와 중국어 등 3개국어로 소개하는 '외국인을 위한 전주 생활안내책자'를 펴냈다.

 

총 170쪽으로 이뤄진 이 책자(가로 110㎝, 세로 1885㎝)에는 외국인 등록절차와 의료보험, 교통, 의료, 문화, 여가, 풍속과 예절, 쇼핑정보 등 각종 생활정보와 전주의 전통문화가 자세히 설명돼 있다.

 

또 전주 한옥마을의 관광안내도도 수록돼 있다.

 

시는 이 책자를 외국인의 출입이 많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관광안내소, 한옥마을, 시청 및 구청 민원실 등에서 비치, 외국인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전주에는 현재 외국인 3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