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화 전 KBS 기획조정본부장이 사단법인 대한언론인회 제16대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언론인회는 제22차 정기총회를 25일 열고 16대 회장에 조 씨를 선출했으며 전임 제재형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조 신임 회장은 대한일보 정치부 차장을 거쳐 KBS 주일ㆍ주미 특파원, 보도국장,기획조정본부장, KBS시설관리사업단 사장, LG그룹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 부회장에는 김도진(전 KBS TV본부장), 문명호(전 문화일보 논설주간), 신동철(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형균(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홍원기(데일리 노컷뉴스 회장) 씨가, 감사에는 윤익한(전 코리아헤럴드 주필 겸 전무), 전신병(전 통일교육연구원 이사) 씨 등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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