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신일교회 물의날 야외예배 하천정비

전주 신일교회(담임목사 최임곤) 신도 100여명은 30일 전통문화센터 앞 전주천변에서 물의 날(3월22일) 기념 야외예배를 갖고 하천정비활동을 벌였다.

 

이날 야외예배는 물의 날을 기념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교회상 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예배에 이어 행사 참가자들은 전북대학교 생물학과 김익수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전주천에 살고 있는 어종과 전주천의 역사에 대해 알아봤다.

 

신도들은 이와 함께 전통문화센터 앞에서부터 다가교 까지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 등 오물을 청소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했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