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평가공청회가 25일 오후 2시 전주정보영상진흥원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올해 열린 전주영화제 성과와 문제점을 논의하기 위한 이번 공청회에서는 '문화연구 창'이 실시한 평가용역 결과와 전주영화제 자체평가 결과가 공개된다.
1부에서는 김건 사무국장이 자체평가 결과를, 전영철 상지영서대 교수가 평가용역 결과를 보고한다. 2부 토론에는 김이석 동의대 교수, 민병훈 영화감독, 정수완 수석 프로그래머, 유운성 프로그래머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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