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오락'을 주제로 한 '2008 전주세계소리축제'가 4일 폐막한다.
올해 소리축제는 축제 6일째인 1일까지 16만3332명이 다녀가는 등 폐막 전 지난해 총 관람객 숫자인 15만5000명을 넘겨 관람객 동원에는 성공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유료관객 숫자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티켓 수익은 당초 예상보다 적을 전망이다.
이날 오후 9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폐막콘서트 '소리, 소통'은 올해 소리축제 하이라이트만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모아놓은 야외콘서트로 진행된다.
폐막콘서트에서는 소리축제 최고 공연에 수여되는 '르노삼성-소리상'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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