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5일 도내 유적지 역사기행

(사)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이영호)가 25일 '제13회 동학농민혁명 역사기행'을 떠난다.

 

역사기행은 기념사업회가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대중적 역사인식을 바로 세우고 갑오선열들의 올곧은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매년 가을 진행하고 있는 행사.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역사현장을 돌아보는 동안 동학농민혁명의 애국애족 정신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올해 역사기행은 동학농민군 활동의 근거지였으며, 전국적인 혁명으로 확대되는 중심이 됐던 전북지역 유적지에서 펼쳐진다. 삼례봉기 역사광장과 삼례역참문화전시관을 시작으로 원평 구미란전적지, 정읍 황토재전적지와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만석보유지비, 전봉준장군 고택, 피향정, 순창 전봉준장군 피체지 등을 돌아올 예정.

 

25일 오전 9시 전주 종합경기장 남문과 익산 원광대 정문 등 두 곳에서 출발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문의 063) 232-1894

 

도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