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 및 예술인의 밤'이 23일 오후5시 전주 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열렸다.
한국예총 전주지부(회장 최무현)가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매월 해당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예술인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
각 부문별 수상자는 건축 부문 이 자 미건사건축사무소 대표, 국악 부문 김원선 전북대교수, 무용 부문 문정근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장, 문학 부문 박성우 시인, 미술 부문 서양화가 김치현씨, 사진 부문 작가 오현규씨, 연극 부문 정진권 푸른문화 대표, 영화 부문 한승룡 영화감독, 음악 부문 이용승 서해대학 교수가 수상했다.
한국예총 회장상엔 강연모 전북예총 음악협회 회장과 송재명 전북예총 미술협회 회장에게 공로상이, 전주예총 회장상엔 김남규 전주시의원, 김정렬 전주음악협회 회원, 김민숙 전주국악협회 회원, 한유선 전주무용협회 회원에게 공로패가, 전주예총 회장상엔 김성주 도의원, 박영섭 전주미술협회 회원, 박영자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에게 감사패가 돌아갔다.
최무현 회장은 "도내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쁘다"며"열심히 활동한 이들에겐 격려를, 예술인들에겐 친교를 나누는 장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이날 시상식엔 송하진 전주시장, 최규호 도교육감, 장명수 전 전주문화재단 이사장, 김남곤 전북일보 사장, 선기현 전북예총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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