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통술박물관(관장 박시도)이'제8회 가양주 알림이-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일 오후2시 술박물관 양화당 기획전시관.
'서화 속에 나타난 우리문화와 술'중'아극돈의 봉사도를 통한 궁중문화의 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엔 나하나 전주전통술박물관 전문학예사가 나서서 설명을 곁들인다. '봉사도'는 청나라 사신 아극돈(1685~1756년)이 조선사행의 견문을 묘사한 그림과 관련된 시와 발문을 엮은 책.
참가자는 직접 빚은 소량의 가양주를 시음할 수도 있다. 문의 063) 287-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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