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웅변연합회(회장 유병철)가 주최한 전북어린이청소년 스피치대회가 도내 유치원 및 초중고생 등 9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열렸다.
열린표현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이날 스피치대회는 전북도와 전북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전주동중 1학년 양혜미양이 '할머니의 소원'으로 전체 특상(도지사상)을 받았다.
도교육감상인 각 부별 최우수상은 유치부 김창민(호남유치원), 초등저학년부 김문환(익산모현초 1), 초등고학년부 최승주(화산초5), 중등부 조은애(완산여고3)이며, 전북스피치&리더십 이달금 연구소장이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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