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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무형문화전당 26일 착공

전주 전통문화도시 조성작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전주시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무형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을 맡을 아·태무형문화유산전당이 이달 26일 착공된다고 1일 밝혔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무형유산을 보존하고, 교류하게 될 전당은 오는 2012년 5월까지 전주한옥마을 인근의 옛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 부지(5만9930㎡)에 연면적 2만9615㎡,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구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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