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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 조직개편 단행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일 기존 3실, 8부, 4관, 1추진단의 조직을 3본부 10부 체제로 바꾸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책임심의위원제와 지역문화협력관제를 도입하고 상시지원 심의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관련 기능을 예술진흥본부로 통합한 것이라고 예술위는 설명했다.

 

또 기금 조성을 강화하고 정책 환경 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하고자 기금마케팅부와 사업전략부도 신설했다.

 

다음은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본부장급 ▲경영전략본부장 박상언 ▲예술진흥〃 양효석 ▲문화사업〃 황치준

 

◇부장급 ▲경영인사부장 이용진 ▲기획예산〃 이용훈 ▲지원심의실장 박두현 ▲사업전략부장 송시경 ▲교류협력〃 이성겸 ▲아르코미술관장 김찬동 ▲기금마케팅부장 장정진 ▲문화나눔〃 양경학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장 오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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