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유아 영어교육용 애니메이션인 '코코몽'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제작사인 올리브 스튜디오는 EBS에서 방송 중인 애니메이션 '헬로 코코몽'의 중국 버전인 '헬로 팬두'를 제작한다고 5일 말했다.
올리브 스튜디오는 '헬로 팬두' 제작을 위해 양국의 제작사와 방송사, 배급사가 한중제작위원회를 결성하며, 올여름 난창시에 코코몽 녹색놀이터를 개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헬로 코코몽'은 2008년 방송된 '냉장고나라 코코몽'의 번외편으로, 오는 11월 코코몽과 팬두를 투톱으로 내세운 '냉장고 나라 코코몽' 시즌 2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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