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 전주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이 27일 오후 7시 전주전통문화센터 내 전통찻집 다향에서 열리는 '국악과 함께 하는 전주다운 삶 이야기'에 초대됐다.
전주전통문화센터가 마련한 이날 행사의 주제는 '영화에 대한 따뜻한 시선나누기'. 건시네마 대표로 영화 '패밀리마트'를 제작하기도 했던 김감독은 이날 자신의 삶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국악으로 듣는 영화 OST'를 마련,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영화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참가비 5000원. 문의 063) 280-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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