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전북지역의 현직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일제히 이번 주말을 전후해 업무에 복귀한다.
재선에 성공한 송하진 전주시장 당선자는 시내 주요 교차로와 재래시장 등을 돌며 지지해준 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휴식을 취한 뒤 8일 공식 업무를 시작할예정이다.
역시 재선 시장이 된 이한수 익산시장 당선자도 3일 하루를 쉰 뒤 4일 오전 정상 업무에 들어갔으며 문동신 군산시장 당선자는 선거 직후인 3일 곧바로 업무에 복귀했다.
3선 가도를 달린 장재영 장수군수 당선자를 비롯한 현역 단체장도 대부분 주말을 전후해 업무에 복귀한다.
윤승호 남원시장 당선자를 비롯한 신임 단체장 당선자들은 내달 1일자로 일제히각 자치단체장에 취임하고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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