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관광위원회 회의가 12월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OECD 관광위원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회의는 '한식 세계화와 음식관광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12월8-10일 전주리베라호텔등에서 열린다.
이 회의에는 OECD 회원국 대표와 국내외 관광업계, 음식 전문가, 홍보전문가,학계, 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음식과 관광', '매력적 관광경험으로서 음식자원',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제언' 등을 주제로 토론도 벌인다.
OECD 관광위원회 회의는 1998년 서울, 2005년 광주에 이어 국내에서는 이번이세 번째다.
전북도는 OECD와의 관광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선진 관광 정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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