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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이사장 라종일)이 '2010 서울아트마켓' 부스전시에 참여할 단체를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연극·무용·음악·복합장르 등 전주시 소재 공연예술 관련단체 및 공연예술인. 17일까지 메일([email protected])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심사위원 평가를 통한 서류 심사로 총 4개 단체를 선정할 예정. 선정될 경우 재단이 부스 등록비용(1부스당 30만원 정도)과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해 준다.

서울아트마켓은 북미,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권역의 공연예술 관계자와 국내 공연예술 관계자가 한 곳에 모이는 국제아트마켓으로, 공연예술작품의 구상부터 프로덕션 배급 및 해외 진출의 기반 모색까지 전 과정을 함께 고민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2층과 3층 로비에서 열린다. 문의 063) 283-9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