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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예술인 큰 잔치'...김제서 전라예술제

전북지역 예술인의 잔치인 제49회 전라예술제가김제에서 9월 3-7일 닷새간 열린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라북도연합회가 '꽃 피우는 예술문화, 하나 되는전북발전'을 주제로 여는 예술제에는 도내 예술인 2천여 명이 참가해 예술의 향을공유하고 창작작품을 발표한다.

 

전라예술제는 도민에게 다양한 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ㆍ예술 활성화와 예술인구 저변을 넓히고자 매년 시군을 돌며 열린다.

 

예술제 기간에 음악, 연극,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사진ㆍ건축ㆍ문학작품 전시, 영화와 애니메이션 상영 등이 마련된다.

 

예술제는 9월 3일 오후 7시 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하며 기념식과 축하불꽃쇼가 진행된다.

 

이어 '도민과 함께하는 음악의 밤'을 주제로 전북교향악단과 테너, 소프라노의 개막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4일 저녁에는 제29회 전라예술가요제가 열리며 5일에는 어르신 사랑나눔 한마당, 7080 콘서트, 춤 공연 '농경문화, 영혼불멸의 기상춤'으로 꾸며진다.

 

6일에는 문화공연이, 7일에는 전통 국악공연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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