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가 올해 도내에서 개최된 시·군 대표축제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도가 시·군에서 개최하는 14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특성과 콘텐츠, 운영, 발전성, 성과 등 4개 분야 14개 세부항목에 대해 평가한 결과 2위는 무주 반딧불축제, 3위는 순창장류축제가 선정됐다.
평가결과 4위는 남원춘향제며, 5위 장수한우랑사과축제, 6위 전주비빔밥축제, 7위 익산서동축제 순이다.
도는 우수축제 7개에 대해서는 2011년도 문화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추천할 계획이다.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면 국비와 도비가 지원되며, 지역 관광상품으로 집중 육성된다.
한편 김제지평선축제는 지난 2001년부터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으며, 무주 반딧불축제는 1999부터 올해까지, 순창장류축제는 올해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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