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관장 곽동석)이 현충일 6일에도 개관한다. 6일은 황금 연휴로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일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시 관람 뿐만 아니라 터치뮤지엄, 체험학습실, 어린이 도서실, 무료 영화 상영 등이 이뤄진다.
현재 전시는 '금강의 새로운 힘 - 2100년 전 완주사람들'과 '절개의 상징, 사군자'가 열리고 있다. 휴관일은 다음날 7일이다.
문의 063) 2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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