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삶의질정책과와 종무계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도는 현재의 10국 43과 193담당에서 10국 45과 201담당으로 2개 과 8개 담당이 늘어난 조직개편안이 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관련 조례를 개정, 내년 2월 정기인사에 반영해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정원은 조직개편과 관계없이 3710명으로 유지된다.
이번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국에 삶의질정책과를 신설, 마을만들기와 슬로시티·로컬푸드 등의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또 복지여성보건국의 보건위생과를 보건의료과와 건강안전과(신설)로 나눠 도민 건강과 보건위생 수요에 대응했다. 이와함께 관광산업과에 종무계를 신설, 도내 종교문화유산 세계화 사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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