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주요 음식점에 4개국어 메뉴판이 마련된다.
23일 전북도는 음식업환대문화개선사업으로 1억2000만 원(국비 7000만 원, 도비 1500만 원, 시군비 3500만 원)을 투입해 도내 11개 시·군 334개 음식점에 한·중·영·일어로 된 메뉴판 1002개를 비치한다고 밝혔다.
호원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내·외국인의 음식점 이용 만족도를 올리고 관광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치마 2004개, 수저받침대 6680개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전북도, 시·군은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추진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24일 서울 한국관광공사 금강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편 지난해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도내 음식점 150개소를 선정해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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