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윤덕 예비후보(전주 완산갑)는 4일 '정책비전 '젊은 정치'를 구축하기 위한 3번째 전략으로 "경제민주화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중소기업 고유 업종 법제화와 착한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으로 경제 민주화로 가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MB정권 들어 대기업과 1% 만을 위한 경제정책으로 부의 양극화가 심화됐고, 중소기업과 서민경제는 파탄에 이르렀다"고 제기한 그는"중소기업에 적합한 업종을 대기업이 진출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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